[포토] 인류가 재배한 첫 과일...‘무화과’ 익어가는 ‘여름’
상태바
[포토] 인류가 재배한 첫 과일...‘무화과’ 익어가는 ‘여름’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08.01 11: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전 10시15분께 양평군 옥천면의 한 카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긴 무화과가 전날 내린 비를 흠뻑 머금은 채 익어가고 있다. (사진=장은기 기자)
1일 오전 10시15분께 양평군 옥천면의 한 카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긴 무화과가 전날 내린 비를 흠뻑 머금은 채 익어가고 있다. (사진=장은기 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일 오전 1015분께 양평군 옥천면의 한 카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긴 무화과가 전날 내린 비를 흠뻑 머금은 채 익어가고 있다.

열매가 달리는 모습에 관상용으로 인기 있는 무화과는 소아시아가 원산지로, 이집트에서 약 4000년 전에 심은 기록이 있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육식을 한 후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를 도와준다. 무화과는 뿌리내림이 좋아 꺾꽂이만으로도 대량 번식이 가능하지만, 반면 영하 7~8의 저온에 동해를 입는다는 단점이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
  • 박용호, 윤후덕 후보 ‘불법선거’ 신고…3선 의원이 아직도 선거법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