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원희룡 장관에게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사업’ 등 포천 현안사업 적극 추진 건의
상태바
백영현, 원희룡 장관에게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사업’ 등 포천 현안사업 적극 추진 건의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2.07.30 19: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사업’과 ‘GTX-E 노선’ 조기 추진 등 포천 현안사업의 적극추진을 건의했다. (사진=백영현 포천시장 페이스북)
백영현 포천시장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사업’과 ‘GTX-E 노선’ 조기 추진 등 포천 현안사업의 적극추진을 건의했다. (사진=백영현 포천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이 그동안 닫혀있던 포천발전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려 포천시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오늘 사단법인 포럼 경기비전 주최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경기북부 국토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백 시장은 강연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원희룡 장관에게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GTX-E 노선조기 추진 등 현안사업의 적극 추진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접경 지역 예외 조항을 넣어달라는 경기북부의 의견을 함께 건의했다면서 앞으로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으로 포천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희룡 장관이 포천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경기북부 발전에 동참하겠다는 의지 넘치는 다짐을 해줬다두드리면 문이 열린다고 적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