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처님께 공양됐다는 전설 속의 ‘부처꽃’ 활짝
상태바
[포토] 부처님께 공양됐다는 전설 속의 ‘부처꽃’ 활짝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7.30 10: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오전 9시5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자홍색을 띤 부처꽃이 활짝 피었다. (사진=김광섭 기자)
30일 오전 9시5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자홍색을 띤 부처꽃이 활짝 피었다. (사진=김광섭 기자)

30일 오전 95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자홍색을 띤 부처꽃이 활짝 피어있다. 두렁꽃, 혹은 천굴채라고도 불리는 부처꽃은 7~8월 우리나라 산과 들의 습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꽃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부처꽃에는 백중날(음력 7월 보름), 부처님께 이 꽃을 바쳤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키는 약 1m 정도 되고, 부처꽃의 꽃말은 사랑의 슬픔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인천 영종-청라 잇는 제3연륙교·영종-강화 평화도로 2025년 말 완공
  • 김포유현지구 지주택조합, “추가 분담금에 결국 해산”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7일, 금)...비·눈 내리고 기온 뚝
  • [내일의 날씨] 경기·인천(17일, 금)...비 또는 눈 소식, 미끄럼 주의해야
  • 캠핑하던 50대 부부 '텐트안서 숨진 채 발견'...숯불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진·출입 부지서 구석기 유물 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