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 길에서 처음 본 중학생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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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 길에서 처음 본 중학생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7.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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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김포경찰서는 시내에서 마주친 처음 보는 청소년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김포경찰서는 시내에서 마주친 처음 보는 청소년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30분께 김포시내 골목에서 마주친 중학생 B군의 얼굴을 다짜고짜 폭행한 혐의다.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들은 서로 처음 본 사이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고 불구속 입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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