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캠퍼스서 1학년 여성 피흘린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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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캠퍼스서 1학년 여성 피흘린채 숨져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2.07.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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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인하대 캠퍼스에서 1학년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채 숨졌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인천 인하대 캠퍼스에서 1학년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채 숨졌다.

15일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0분께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서 1학년 A양이 머리에 피를 흘린 상태로 행인에게 발견됐다. 119구급대원들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양은 사망했다.

경찰은 캠퍼스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 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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