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진여객 광역버스 정상운행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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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진여객 광역버스 정상운행 알려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7.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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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하루 전 파업에 들어간 경진여객이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며 15일까지 진행되는 2차 협상 소식을 알렸다. (사진=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이재준 수원시장이 하루 전 파업에 들어간 경진여객이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며 15일까지 진행되는 2차 협상 소식을 알렸다. (사진=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하루 전 파업에 들어간 경진여객이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며 15일까지 진행되는 2차 협상 소식을 알렸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경진여객 광역버스가 내일(12) 첫차부터 정상 운행된다시민 여러분의 출근길 불편이 덜어질 수 있게 돼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나 전 노선의 입석 금지는 유지된다. 입석 금지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여러분의 불편 감소를 위해 전세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파업의 완전 타결이 아닌 임시 중지로, 15일까지 경기도와 경진여객 노조 간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2차 광역버스 파업이 진행될 수도 있다부디 현명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파업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비상 상황 시 시민 불편 감소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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