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다] ①...연꽃문화제 중인 양평 ‘세미원 연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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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봤다] ①...연꽃문화제 중인 양평 ‘세미원 연꽃들’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7.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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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잔뜩 낀 11일 오후 6시40분께 연꽃으로 유명한 양평 세미원의 연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구름이 잔뜩 낀 11일 오후 6시40분께 연꽃으로 유명한 양평 세미원의 연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구름이 잔뜩 낀 11일 오후 640분께 연꽃으로 유명한 양평 세미원의 연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다. 흰색과 붉은색을 한 연꽃부터,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연꽃, 벌써 피고 진 연꽃, 푸른색의 연밥, 갈색으로 변하고 있는 연밥까지 모양과 색깔도 각양각색이다. 연꽃이라고 다 같이 피고 다 같이 지는 게 아니었다. 마침 세찬 소나기까지 내려줘 운 좋게 연잎에 담긴 물방울도 구경할 수 있었다.

소나기 내리는 날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한 양평 세미원의 연꽃들을 살펴봤다.

세미원의 연꽃문화제는 오는 8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바로 옆에는 두물머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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