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없는 곳으로...슬픔 달래는 꽃다발과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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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는 곳으로...슬픔 달래는 꽃다발과 과자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2.07.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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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6시40분께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의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전날 사고로 숨진 초등학생 A(11)양을 추모하는 꽃다발과 인형, 과자, 음료수들이 놓여져 있다. (사진=김종대 기자)
8일 오전 6시40분께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의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전날 사고로 숨진 초등학생 A(11)양을 추모하는 꽃다발과 인형, 과자, 음료수들이 놓여 있다. (사진=김종대 기자)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8일 오전 6시40분께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의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전날 사고로 숨진 초등학생 A(11)양을 추모하는 꽃다발과 인형, 과자, 음료수들이 놓여 있다.

A양은 전날 오후 4시께 고무바퀴가 달린 굴삭기에 치여 이곳에서 숨졌다. 함께 길을 건너던 B(11)양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가 난 곳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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