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환우들의 이식비 지원을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팬들의 열성적 응원으로 2260만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바쁜 일정 중에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 매달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만18세 미만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들에게 수술비 및 이식비를 지원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최근 이찬원군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기쁘다”며 “환아들을 생각하고 후원해주는 따듯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K-STAR ‘도원차트’, KBS 2TV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톡파원 25시’ 등 새로운 예능 강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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