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지난 2일 오후 4시20분께 여주시 상거동 영동고속도로 원주방향 여주IC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갓길에 정차 중이던 포르쉐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포르쉐에 탑승했던 5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포르쉐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트럭의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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