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시간 동안 118.5㎜ 물폭탄···오산천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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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시간 동안 118.5㎜ 물폭탄···오산천 수위↑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2.06.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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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경기도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산시 오산천 수위도 높게 올라가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곽상욱 오산시장이 이날 오산천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30일 오전 경기도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산시 오산천 수위도 높게 올라가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곽상욱 오산시장이 이날 오산천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30일 오전 경기도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산시 오산천 수위도 높게 올라가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산지역에는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118.5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평군 강수량은 70.5. 오산을 비롯해 화성 130.5, 평택 116.5, 안산 109.5, 의왕 1015개 시에는 100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기상청이 30일부터 71일까지 예보한 경기도 예상 강우량은 50~150(최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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