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이겠다.
다음날인 7월 1일 금요일 역시 흐리고,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4~28도, ▲성남 24~27도, ▲과천 23~27도, ▲안양 24~26도, ▲광명 23~26도, ▲군포 23~26도, ▲의왕 23~26도, ▲용인 23~27도, ▲오산 24~27도, ▲안성 24~29도, ▲이천 24~28도, ▲여주 23~27도, ▲양평 23~27도, ▲하남 24~27도, ▲광주 23~26도, ▲파주 22~25도, ▲양주 23~25도, ▲고양 23~26도, ▲의정부 23~25도, ▲동두천 22~25도, ▲연천 23~25도, ▲포천 23~25도, ▲가평 22~25도, ▲남양주 23~26도, ▲구리 24~26도, ▲김포 23~26도, ▲부천 22~25도, ▲시흥 23~27도, ▲안산 24~27도, ▲화성 24~27도, ▲평택 24~29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2~25도, ▲강화 22~25도, ▲백령도 20~2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14분, 일몰은 오후 7시 58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로 건강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