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바람 맞고 큰 사과에 ‘빗물 송골송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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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바람 맞고 큰 사과에 ‘빗물 송골송골’
  • 이승렬 기자  seungmok0202@nwtn.co.kr
  • 승인 2022.06.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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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40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한 제빵소 정원 사과나무 열매에 빗물이 그대로 송골송골 맺혀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28일 오후 3시40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한 제빵소 정원 사과나무 열매에 빗물이 그대로 송골송골 맺혀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28일 오후 340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한 제빵소 정원 사과나무 열매에 이날 내린 빗물이 그대로 송골송골 맺혀 있다. 같은 나무에 달린 사과지만, 어떤 사과는 한쪽에서 붉게 익어가기 시작하고, 어떤 사과는 사이좋게 네 개가 옹기종기 모여 달렸다.

우리나라 대표 국민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 사과는 수확시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뉘는데, 8월 하순 이전에 수확하는 조생종 사과 종류는 미광, 조홍, 서홍, 쓰가루(아오리) 등이 있다.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중생종에는 홍로, 홍월, 양광, 추광, 골든딜리셔스, 세계일, 조나골드, 시나노스위트, 10월 하순에 수확하는 만생종에는 후지(부사), 홍옥, 감홍, 화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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