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난동, 출동 경찰관한테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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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난동, 출동 경찰관한테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 천성환 기자  visee99@naver.com
  • 승인 2022.06.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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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천성환 기자 |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28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15분께 광명시 광명동의 유흥업소에서 50대 남성이 소란을 피웠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과도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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