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실크밸리골프장 입구, 지저분한 간판 30여개 ‘덕지덕지’···정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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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실크밸리골프장 입구, 지저분한 간판 30여개 ‘덕지덕지’···정비 필요해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2.06.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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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율면 실크밸리골프장 입구에 골프장 내장객을 모시기 위해 세워지고 걸린 각종 홍보물들이 덕지덕지 어지럽게 방치되고 있어 흉물이다. (사진=송석원 기자)
이천시 율면 실크밸리골프장 입구에 골프장 내장객을 모시기 위해 세워지고 걸린 각종 홍보물들이 덕지덕지 어지럽게 방치되고 있어 흉물이다.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시 율면 실크밸리골프장 입구에 골프장 내장객을 모시기 위해 세워지고 걸린 각종 홍보물들이 덕지덕지 어지럽게 방치되고 있어 흉물이다.

27일 오후 210분께 이천시 율면 월포리 골프장 입구 도로변에 각종 음식점과 전원주택분양 등 홍보물들이 어지럽게 세워져 행정당국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천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지역 골퍼 이모(50)씨는 이곳은 타 지역에서 골프 치러 오는 외지인이 하루 수백 명에 이른다이천의 이미지를 위한다면 그 어떤 곳보다도 중요한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깨끗이 정비해 주는 등 시급한 당국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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