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 개소···오학·현암 등 신시가지 주민에 ‘안정적인 치안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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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 개소···오학·현암 등 신시가지 주민에 ‘안정적인 치안서비스 제공’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6.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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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가 개소돼 앞으로 오학·현암 등 일대 주민들의 더 안정적인 치안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은 개소를 앞두고 있는 오학파출소 전경. (사진=김광섭 기자)
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가 개소돼 앞으로 오학·현암 등 일대 주민들의 더 안정적인 치안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은 개소를 앞두고 있는 오학파출소 전경.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가 개소돼 앞으로 오학·현암 등 일대 주민들에게 더 안정적인 치안서비스가 제공된다.

여주경찰서는 23일 오학파출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정훈 여주경찰서장을 비롯해 이항진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인, 한상명 초대 오학파출소장,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학파출소는 지난해 1013일 여주시 현암동 217-7에 건평 93, 지상 2층 규모로 착공, 20225월 말 준공했다. 앞으로 오학동과 현암동, 천송동, 오금동 일대 주민 18500여 명에 대한 안정적인 치안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

오학파출소 신설로 여주시 승격 이후 법무단지, 신축아파트·원룸·상가가 늘어나는 신시가지가 형성된 오학동 일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훈 여주경찰서장은 이번 오학파출소 개소로 지역주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여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가 개소돼 앞으로 오학·현암 등 일대 주민들의 더 안정적인 치안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은 개소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경찰서)
23일 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가 개소돼 앞으로 오학·현암 등 일대 주민들의 더 안정적인 치안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은 개소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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