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본세] 6월은 ‘밤꽃 향기’의 계절···밤꽃 ‘장관’인 여주 밤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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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본세] 6월은 ‘밤꽃 향기’의 계절···밤꽃 ‘장관’인 여주 밤 농장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6.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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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께 여주시 흥천면의 한 밤 농장 나무마다 화려한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밤꽃 향을 뿜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6일 오후 3시께 여주시 흥천면의 한 밤 농장 나무마다 화려한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밤꽃 향을 뿜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6일 오후 3시께 여주시 흥천면의 한 밤 농장 나무마다 화려한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밤꽃 향을 뿜고 있다. 매년 5월이 아카시아 꽃향기의 계절이라며, 6월은 밤꽃 향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어딜 가든 가는 곳마다 밤꽃 향이 향기롭다.

암수 꽃이 함께 피는 밤꽃에는 스퍼민, 스퍼민디라는 물질이 함유돼 독특한 향이 난다. 이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정확히 갈리는 꽃이기도 하다.

밤이 열리기 전 6월께 밤꽃이 피고, 1년 중 9~10월이면 토실토실 익은 밤을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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