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13일 오전 8시28분께 포천시 내촌면에서 LPG를 수송하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긴급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38명의 인원과 14대의 장비를 동원해 약 2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730㎏에 달하는 LP가스가 연소되면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가스누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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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13일 오전 8시28분께 포천시 내촌면에서 LPG를 수송하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긴급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38명의 인원과 14대의 장비를 동원해 약 2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730㎏에 달하는 LP가스가 연소되면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가스누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