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센터 인천에 조성···인천시, 복지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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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센터 인천에 조성···인천시, 복지부 공모 선정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2.06.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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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전시 가능 전용 인프라 구축 159억 투입
민간기업과 협업·신속 사업추진…구매 활성화 연계
인천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인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센터조성 사업지에 선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인천시가 연관 산업인 의료기기 국가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너지 효과와 함께 앞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지난 2020의료기기 트레이닝 센터 구축차원으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제안한 사업이다.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 전시가 가능한 전용 인프라를 구축해 의료진, 해외 유학생 등 수요자를 대상으로 사용 경험을 제공해 구매 활성화로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테크노파크(TP)를 주관기관으로 선정, 국내 최고의 임상시험수탁기업인(CRO) 노터스,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시의사회, 인천시치과의사회,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병원, 관련 학회·협회·단체, 기업 등 21개 기관으로 협력 네트워크을 구성했다. , 각계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지원센터는 노터스 시설을 활용하게 되며, 2026년까지 5년 간 국비 625000만원 등 총 15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곳에서는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지원센터 구축), 사용적합성 평가 인프라 구축, 상설 전시 및 마케팅 연계 지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연계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사용자 적합성 테스트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의료진 및 해외 연수생 등 수요자를 대상으로 국산의료기기 사용경험을 제공하게 되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인식 전환 및 판로 개척, 산업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병조 원장은 그동안 의료기기 산업은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았으나, 이번 사업으로 국내 내수 시장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돼 기쁘다, “1조 원 규모의 바이오헬스 특화펀드를 조성하고, 인천 바이오 첨단클러스터와 의료기기 업체 등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들을 대거 유치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신규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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