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영월공원 현충탑서 거행] ○···여주시는 지난 6일 오전 여주시 영월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인, 관내 기관장 및 보훈단체장,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아지 질병예방의 첫걸음은 초유 섭취]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송아지의 질병예방 및 폐사율 감소에 도움을 주는 초유를 젖소 농가로부터 수거해 저온살균 후 축산농가에 무상보급 중에 있다.
‘초유’는 송아지의 질병 저항성에 도움이 되는 면역물질(IgG 등)이 다량함유 된 젖으로 갓 태어난 송아지의 혈청속에는 외부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물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초유를 통해 면역물질을 공급 받게 된다. 이외에도 영양소 공급을 통한 체열상승, 태변 배설촉진 등의 효과가 있어 신생 송아지에게 초유 급여는 필수적이다.
[강부자, 윤유선 주연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1일에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2009년 초연 이래, 누적 관객 80만명을 넘기며 꾸준히 전국에서 관객을 만나온 스테디셀러 연극인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여주에서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여주시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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