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현충일인 6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겠다.
다음날인 7일 화요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7~22도, ▲성남 17~22도, ▲과천 17~21도, ▲안양 17~21도, ▲광명 18~22도, ▲군포 17~21도, ▲의왕 16~21도, ▲용인 17~21도, ▲오산 17~22도, ▲안성 16~22도, ▲이천 16~22도, ▲여주 15~21도, ▲양평 17~21도, ▲하남 17~22도, ▲광주 16~21도, ▲파주 15~22도, ▲양주 16~21도, ▲고양 17~23도, ▲의정부 17~22도, ▲동두천 15~22도, ▲연천 16~21도, ▲포천 16~21도, ▲가평 15~19도, ▲남양주 16~23도, ▲구리 17~22도, ▲김포 17~23도, ▲부천 17~22도, ▲시흥 17~22도, ▲안산 17~22도, ▲화성 17~23도, ▲평택 17~23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7~22도, ▲강화 16~22도, ▲백령도 15~2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0.5~1.0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11분, 일몰은 오후 7시 51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