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저를 믿어준 모든 시민께 감사”
시급한 현안들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시정 전개
시급한 현안들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시정 전개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자는 2일 “부족한 저를 믿어준 모든 파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50만 대도시 파주에 걸맞은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날 새벽 당선이 확정된 후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파주시의 시급한 교통문제 해결과 지역균형 발전, 민생회복 등 모든 분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13일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온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뒤, “늘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며,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