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 “상식과 원칙이 이겼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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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소감]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 “상식과 원칙이 이겼다고 생각”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06.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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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의 승리는 군민의 분노와 지혜, 행동, 대안이 하나의 거대한 물결을 이뤄내 승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의 승리는 군민의 분노와 지혜, 행동, 대안이 하나의 거대한 물결을 이뤄내 승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의 승리는 군민의 분노와 지혜, 행동, 대안이 하나의 거대한 물결을 이뤄내 승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 당선인은 2일 오전 군민은 더불어민주당의 권력을 이기고, 정의의 투표로 불공정과 무능 시대를 이겼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선택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 여러분께서 능력이 부족한 제게 능력을 채워주셨고, 체계적인 조직을 만들어 주셨다. 공격을 당할 때는 제게 미디어가 돼주셨고, 책상 위의 정책에서 벗어나 소통과 실천을 행할 수 있게끔 하셨다"면서 “‘선진양평 군민에게 희망을은 나의 슬로건이자 우리 모두의 슬로건이라며 양평군수로서 군민들의 고단한 삶에서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군민중심의 양평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실천을 군정의 좌표로 삼겠다. 반드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전하는 군정을 구현하겠다군정 운영의 원칙은 선거의 과정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소통하고 실천한다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군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일 먼저 양평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과 활용'으로 군민의 재산을 지키고, 친환경농업특구에 맞게 선진농업으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군민을 책임지는 복지 양평을 실천하겠다사통팔달 양평을 위해 도로망 조기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다시 한번 12만 양평군민 여러분의 위대한 결정에 감사드린다“‘저 전진선, 군민이 군수다를 지표로 군민이 가라는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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