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과밀학급 해소’ 학급당 학생수 20명 단계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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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과밀학급 해소’ 학급당 학생수 20명 단계적 추진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2.05.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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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9, 국가와 사회가 경기도 학생의 학교교육을 책임진다는 취지의 학생 맞춤 책임교육공약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202128.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등 기본 교육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도내에서 지역간 격차가 상당하다. 많은 지역에서 학생 늘어나지만 학교가 적어 과밀학급이 많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황 후보는 교육 분야 대표 공약으로 경기도 교육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과밀학급 해소 및 학급당 학생수 20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교육부가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에 제공한 2021년 시도별 초중고 28명 이상 학급수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28명 이상 과밀학급 비율이 40.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23.2%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명 이하 학급의 비율은 12.8%,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황 후보는 경기도 공교육 최대 현안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 당 학생 수 20명을 교육 당국과 함께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시도는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20명을 정책으로 하고 있다.

황순식 후보는 과밀학급 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학생들이 받는 교육의 질에 관한 문제라며 과밀학급 해소를 교육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교육당국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혁신교육지구 예산 확대로 교육불평등 해소 자사고 외고 폐지 교육당국과 협의, 추진 일정 소득 이하 대학생 가정에 반값등록금 지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직업계고 현장실습 개선 등 5대 교육 공약을 제시하고 경기도 공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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