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본세] 긴 가뭄에 바닥 드러낸 여주 남한강···올해 강수량, 평년의 68%
상태바
[드본세] 긴 가뭄에 바닥 드러낸 여주 남한강···올해 강수량, 평년의 68%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5.27 16: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속되는 가뭄에 2800만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여주 강천보 인근 남한강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에 강천보와 이호대교가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계속되는 가뭄에 2800만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여주 강천보 인근 남한강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낮 12시께 여주시 단현동 강천보 하류 남한강이 수위가 낮은 채 모래가 쌓여 있다. 또 주변 돌로 만들어진 강바닥이 훤히 드러나 보이고 있다. 올해 강수량은 평년의 68% 정도 수준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경기지역 111개의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영농 용수공급엔 지장이 없는 63%대로, 평년대비 92% 수준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천보에서 만난 여주시민 임모(50)씨는 강천보 밑에 있는 모래섬은 자주 목격되는 곳이지만, 평상시보다는 그 모습이 더 드러나 있어 가뭄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주는 남한강이 있어 농사엔 걱정이 없는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논란
  • [기획] 경기도민의 날개, 국제공항 첫삽 ‘눈 앞’…2023년 경기국제공항 관련 예산 편성 확실시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2일, 토)…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화)...첫눈 온다는 소설, 곳에 따라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8일, 월)…흐리고 비
  • 부천 12층 건물 옥상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