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6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또 차차 맑아지다가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다음날인 27일 금요일은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3~24도, ▲성남 13~24도, ▲과천 12~24도, ▲안양 15~23도, ▲광명 15~23도, ▲군포 14~23도, ▲의왕 12~22도, ▲용인 13~24도, ▲오산 13~24도, ▲안성 12~25도, ▲이천 13~25도, ▲여주 13~24도, ▲양평 14~24도, ▲하남 14~25도, ▲광주 12~23도, ▲파주 10~23도, ▲양주 11~23도, ▲고양 12~25도, ▲의정부 12~23도, ▲동두천 12~24도, ▲연천 12~23도, ▲포천 11~23도, ▲가평 11~23도, ▲남양주 12~24도, ▲구리 14~24도, ▲김포 13~22도, ▲부천 14~22도, ▲시흥 12~23도, ▲안산 13~24도, ▲화성 13~24도, ▲평택 14~25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4~20도, ▲강화 12~21도, ▲백령도 12~1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16분, 일몰은 오후 7시 43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다소 떨어졌다”며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 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