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51분께 여주시 점동면 장안리 508-1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대원 40명을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풍 1.6m/s로 불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