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23일 오전 11시40분께 이천시 마장면 골프의류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현재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근무자 14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은 일반철골구조로 된 4층(연면적 1만4658㎡) 규모의 물류센터를 태우고 일부는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6분 만인 11시 56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71대와 소방력 16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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