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본세] 여주 최고의 핫플···축구장 20배 넓이 ‘당남리섬 유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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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본세] 여주 최고의 핫플···축구장 20배 넓이 ‘당남리섬 유채꽃밭’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5.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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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에 있는 남한강변 당남리섬 노란 유채꽃밭이 계절의 여왕 5월에 여주 최고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여주시 대신면에 있는 남한강변 당남리섬 노란 유채꽃밭이 계절의 여왕 5월에 여주 최고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 대신면에 있는 남한강변 당남리섬 노란 유채꽃밭이 여주 5월 최고의 '핫플'로 떠올랐다.

21일 오후 2시께 찾은 당남리섬 유채꽃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유채꽃밭으로 넓이가 무려 축구장 20배 크기다.

당남리섬은 인근 볼거리와 먹을거리로는 파사성과 이포보 캠핑장, 이포보, 천서리 막국수촌과 금사근린공원이 있다. 금사근린공원에선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여주 금사참외축제가 열린다.

여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수도권의 명소가 됐다며 봄바람에 일렁거리는 노란 물결의 유채꽃이 장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6월께에는 꽃양귀비와 라벤더 꽃이 만개할 것이라며 앞으로 당남리섬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차별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차장, 그늘막 설치,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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