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지난 16일 오후 2시36분께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의 한 숙박시설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5명이 부상당했다.
불은 주차장에 있던 전동카트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인력 49명이 출동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숙박시설에 있던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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