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탄신 625돌 기념 ‘숭모제전 준비로 분주한 여주 영릉 정자각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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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탄신 625돌 기념 ‘숭모제전 준비로 분주한 여주 영릉 정자각 일원’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5.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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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탄신 625돌 하루 전인 14일 오후 2시께 영주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 정자각 일원이 숭모제전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세종대왕의 탄신 625돌 하루 전인 14일 오후 2시께 영주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 정자각 일원이 숭모제전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세종대왕의 탄신 625돌 하루 전인 14일 오후 여주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 정자각 일원에 행사용 천막이 설치되는 등 숭모제전 준비로 분주하다.

매년 양력 515일 오전 11시 여주 세종대왕릉에서 열리는 숭모제전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국방·과학 등 훌륭한 업적을 남겨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을 기리는 행사다.

숭모제향은 초헌관(初獻官)의 분향과 헌작(獻爵)을 시작으로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문화재청장의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축사 순서로 진행된다.

숭모제전이 열리는 15일은 세종대왕릉과 인접한 효종 영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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