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광 예비후보도 민주당사 앞에서 삭발 투쟁 중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경선과 관련, 현직 시장에 대한 20% 감점은 불공정한 경선이라며 비례대표 순위 선정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신 예비후보는 “광주시민을 무시하는 꼼수 공천은 원천 무효”라며 “민의대로 광주시장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도 이틀 전인 6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단식투쟁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박 예비후보 역시 “광주시민 민의대로 시장후보를 선출”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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