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절기상 입하인 5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자외선 지수도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날인 6일 금요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1~25도, ▲성남 10~26도, ▲과천 9~26도, ▲안양 13~24도, ▲광명 13~24도, ▲군포 12~24도, ▲의왕 9~23도, ▲용인 9~25도, ▲오산 10~25도, ▲안성 9~26도, ▲이천 9~27도, ▲여주 9~26도, ▲양평 9~26도, ▲하남 11~27도, ▲광주 9~26도, ▲파주 8~24도, ▲양주 8~24도, ▲고양 10~26도, ▲의정부 10~25도, ▲동두천 9~26도, ▲연천 8~26도, ▲포천 8~26도, ▲가평 7~26도, ▲남양주 9~26도, ▲구리 11~26도, ▲김포 12~23도, ▲부천 13~24도, ▲시흥 10~24도, ▲안산 10~24도, ▲화성 11~24도, ▲평택 10~26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3~21도, ▲강화 10~21도, ▲백령도 11~1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33분, 일몰은 오후 7시 2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외선 지수가 높겠다”며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