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시 대표 특산품인 포천사과의 약 5분짜리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이와 함께 '빈칸을 채워라' 이벤트를 연다.
4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백설공주 이야기를 소재로 ‘포천사과를 먹으면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표현한 약 5분6초짜리 영상이다.
포천사과 홍보영상은 포천시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상을 보고 빈칸에 해당하는 정답을 개인정보와 함께 네이버 폼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는 4일부터 13일까지로 10일간으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포천사과로 만든 품질 좋은 사과즙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포천사과는 일교차가 큰 포천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유튜브를 통해 포천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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