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만에 최저치”...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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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만에 최저치”...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84명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5.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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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58명, 해외유입 사례 26명 포함 2만8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9만5733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58명, 해외유입 사례 26명 포함 2만8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9만5733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4명으로 집계되며, 지난 21일 이후 90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8, 해외유입 사례 26명 포함 28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95733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1, 사망자는 8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958명에 이른다. 치명률 0.13%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5032140명으로 전 국민의 87.8%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548155명으로 전 국민의 86.8%이다. 3차 접종자는 33125257명으로 전 국민의 64.5%, 4차 접종자는 2119197명으로 전 국민의 4.1%.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258명 중 서울 2653, 경기 5341, 인천 908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44.38%로 나타났다. 경북에서 1513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1115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53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254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2653, 경북 1513, 경남 1185, 전남 995, 전북 919, 인천 908, 광주 886, 충남 878, 대구 863, 강원 752, 충북 701, 부산 693, 대전 674, 제주 432, 울산 411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34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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