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줄기...‘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 어린이날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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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줄기...‘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 어린이날부터 운영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2.04.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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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묵 과장 ‘시민 쾌적·안전 관람 위해 만전’
6일 오후 1시께 화성 동탄호수공원 대형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오는 가을을 더욱 짙게 만들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화성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은 지난해 9월6일 화성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화성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루나분수 운영기간은 1030일까지 약 6개월간으로, 어린이날 오후8시 약 50분동안 분수쇼를 볼 수 있다.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 메인쇼는 매월 2·4주차 토요일 오후8시부터 50분간으로 4(루나쇼, 울프쇼)이다. 평일 음악분수는 수용리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1, 오후3, 오후7시로 각각 20분간 가동(4~5) 된다.

또 주말 음악분수는 토·일 오전11, 오후3, 오후6시로 각각 20분간 운영한다.

국경일과 기념행사 시 추가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 운영될 수 있다.

강영묵 공원관리2과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분수쇼를 재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 이용을 권장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화성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제공=화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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