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풍경...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핀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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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풍경...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핀 ‘튤립’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4.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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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활짝 핀 약 7000송이의 형형색색 ‘튤립’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6일 오후 220분께 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활짝 핀 약 7000송이의 형형색색 튤립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튤립 속 여주시란 글씨도 눈에 띈다. 네덜란드의 상징처럼 돼버린 튤립의 원산지는 터키로,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졌다. 당시 이색적인 모양이 큰 인기를 끌며 귀족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주시는 공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튤립을 식재했다. /·사진=김광섭 기자

튤립을 이용한 글씨 ‘여주시’를 표현했다.
금은모래강변공원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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