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25일 오후 1시께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의 서랍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2시간 만인 오후 2시57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숨졌다. 또 공장건물 4개동, 약 2700㎡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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