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현 서랍제조공장 불, 직원 1명 사망(종합)
상태바
양주 은현 서랍제조공장 불, 직원 1명 사망(종합)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4.25 15: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오후 1시께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의 서랍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사진제공=양주소방서)
25일 오후 1시께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의 서랍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사진제공=양주소방서)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25일 오후 1시께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의 서랍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2시간 만인 오후 2시57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숨졌다. 또 공장건물 4개동, 약 2700㎡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