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3시30분께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을 찾아 “도지사로 당선되면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업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꽃박람회를 찾은 한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고양지역 홍정민·한준호·이용우 국회의원, 이재준 고양시장과 함께 꽃 판매장 앞에서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고양국제꽃박람회는 3년 만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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