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내일은 ‘제59회 법의 날’]
○…내일은 ‘제59회 법의 날’이다. 정부는 지난 1964년 매년 4월 25일을 ‘법의 날’로 정해 국민의 준법정신을 앙양하고 법의 존엄성을 진작하기 위해 만든 국가기념일이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법의 날’을 만든 나라는 미국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57년 미국 변호사협회장 찰스 라인(Charles S. Rhyne)의 제창으로, 1958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사회주의 국가의 노동절에 대항하는 의미로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제정·시행해 오고 있다.
한편 법무부는 오는 25일 제59회 법의 날을 맞아 인권보호 증진,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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