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2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자원 재활용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으나,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당했다.
또 자원 재활용 건물 1동 1088㎡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업체 재활용캔 압축기에서 가스가 누출해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