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캠핑장비 제작업체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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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캠핑장비 제작업체서 불, 인명피해 없어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2.04.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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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10시께 구리시 토평동의 바인더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큰 재산피해를 냈다. (CG=중앙신문)
21일 오전 1시10분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캠핑장비 제작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318㎡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1일 오전 110분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캠핑장비 제작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건물 318가 타 소방서 추산 9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주변의 버섯농장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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