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시작]
○...포천시는 관내 건설공사, 제조업 등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작년 한 해 동안 건설현장 785건, 제조업체 25개소를 점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80억 원 미만 소규모 민간 건설현장과 근로자 50명 미만의 제조업 사업장 등을 찾아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미흡한 부분은 산업안전 컨설팅을 통해 지도·관리한다.
[영북면, 파머스 플리마켓 개최]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3일 (구)시외버스터미널과 운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회 파머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행사는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영북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공동주관하고 네이버 카페 ‘나는 포천 맘이다’ 후원을 통해 진행한다.
파머스(플리)마켓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채식지도사 1급’ 교육과정 운영]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채식지도사 1급 교육과정’을 운영해 20명의 채식지도사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파이토케미컬의 이해와 종류, 항암음식 등의 이론과 실습, 푸드스타일링 기법, 3대 영양소의 섭취요령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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