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18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구름이 많겠다. 또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다음날인 19일 화요일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8~20도, ▲성남 9~21도, ▲과천 8~21도, ▲안양 10~18도, ▲광명 11~19도, ▲군포 10~19도, ▲의왕 7~18도, ▲용인 7~20도, ▲오산 8~20도, ▲안성 7~20도, ▲이천 7~21도, ▲여주 7~21도, ▲양평 8~21도, ▲하남 9~22도, ▲광주 8~20도, ▲파주 7~20도, ▲양주 7~20도, ▲고양 8~21도, ▲의정부 8~21도, ▲동두천 8~22도, ▲연천 7~21도, ▲포천 7~21도, ▲가평 6~20도, ▲남양주 8~21도, ▲구리 9~21도, ▲김포 9~18도, ▲부천 10~19도, ▲시흥 8~18도, ▲안산 8~19도, ▲화성 9~19도, ▲평택 8~21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0~16도, ▲강화 8~18도, ▲백령도 10~1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시 54분, 일몰은 오후 7시 10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는 포근하겠지만 저녁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서늘하겠다”며 “옷차림에 신경 써야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