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와”...코로나19 신규 확진 9만9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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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와”...코로나19 신규 확진 9만928명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4.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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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907명, 해외유입 사례 21명 포함 9만92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2만4598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907명, 해외유입 사례 21명 포함 9만92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2만4598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92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22일 이후 48일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07, 해외유입 사례 21명 포함 992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24598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99, 사망자는 2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79명에 이른다. 치명률 0.13%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998026명으로 전 국민의 87.7%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514483명으로 전 국민의 86.7%, 추가접종자는 3292305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9907명 중 서울 14247, 경기 25775, 인천 4385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48.85%로 나타났다. 경남에서 5079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465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257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1102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14247, 경남 5079, 경북 5062, 전남 4450, 인천 4385, 충남 4222, 광주 3978, 전북 3759, 대전 3677, 강원 3377, 대구 2992, 충북 2802, 부산 2507, 울산 1782, 제주 1711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13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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