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8일 오후 3시48분께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의 한 공동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사 중인 공동주택 6개 동중 1개 동에서 발생했으며, 바람에 의해 공사장 가림막으로 확대돼 소방서 추산 약 1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10대 등 장비 21대와 소방력 4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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