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고양시의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3분께 고양시내 한 오피스텔 4층 난간에서 A(3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져 있었다. 사망원인은 다발성 골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이 오피스텔 18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추락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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