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에 위치한 사적 제227호인 ‘오두돈대’는 적의 침입을 막고 동태를 살피기 위해 343년 전 만들어진 강화도의 국방유적 중 하나로, 강화도 해안지역에는 53개의 돈대가 있다.
현재는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있지만, 오두돈대 해안 쪽은 절벽으로 적의 침입을 막는데 상당히 유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돈대 안에는 포를 설치해 적의 공격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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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에 위치한 사적 제227호인 ‘오두돈대’는 적의 침입을 막고 동태를 살피기 위해 343년 전 만들어진 강화도의 국방유적 중 하나로, 강화도 해안지역에는 53개의 돈대가 있다.
현재는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있지만, 오두돈대 해안 쪽은 절벽으로 적의 침입을 막는데 상당히 유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돈대 안에는 포를 설치해 적의 공격에 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