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수원수목원 조성으로 더 좋아지는 ‘일월공원·일월호수’
상태바
[드론이 본 세상] 수원수목원 조성으로 더 좋아지는 ‘일월공원·일월호수’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3.23 06: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구장 14배 넓이 수목원’ 올해 준공 예정
20일 오후 수원시민과 장안구민의 영원한 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월공원 옆 일월호수가 콘크리트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수원시민과 장안구민의 영원한 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월공원 옆 일월호수가 콘크리트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일월저수지는 과거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주변이 점차 도시화되고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면서 저수지 명칭도 일월호수 바꿔 불리고 있다.

이곳은 호수와 공원, 일원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도심 속 시민휴식처로 유명하다. 야경과 주변 풍경, 호수에 비친 반영사진도 일품이다.

수원시는 호수 바로 옆에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축구장 14개 넓이인 101500규모로 수원수목원 조성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수목원에는 생태정원웰컴정원’, ‘전시온실’, ‘방문자센터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호수 바로 옆 황토색을 하고 있는 부분이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축구장 14개 넓이인 10만1500㎡ 규모의 수원수목원 조성 공사장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