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하 노래방서 새벽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태바
평택 지하 노래방서 새벽 화재..인명피해 없어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2.03.15 22: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새벽 5시10분께 평택시 평택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3시간45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15일 새벽 510분께 평택시 평택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4층 상가건물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서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3시간4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새벽에 출근한 옆 건물 식당주인이 건물 후면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를 보고 화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카 4대와 장비 12, 소방력 31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